김제시 의료취약지 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선정
김제시 의료취약지 원격의료지원 시범사업 선정
  • 김제=조원영 기자
  • 승인 2019.05.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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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제시가 보건복지부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대상지역으로 선정돼 오는 6월부터 지역 내 3개 보건기관을 원격지로 선정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의료취약지 원격의료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의료취약지 주민을 대상으로 의사가 없는 보건진료소와 보건지소에 있는 의사와 컴퓨터(ICT)·화상통신·정보통신기술 등 원격의료 기반을 구축해 의료 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취약지에 거주하거나 거동불편자, 고령자 등 만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원격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이번 시범 사업은 취약지 의료접근성 향상시키고자 보건복지부에서 2017년부터 실시한 사업으로 전북에서 김제시가 2019년 최초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시범사업인 이번 시범사업 선정으로 보건진료 전담공무원과 보건지소에 근무하는 의사 간의 원격협진(화상진료)을 실시하며, 보건진료소에서 지정된 의약품 외에 의사가 처방하는 의약품을 보건소장의 승인을 받아 처방할 수 있어서 지역주민의 불편을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김제시보건소는 본격적인 원격협진(화상진료)서비스 시행을 앞두고 이에 대한 개념과 시행방법을 주민들에게 알리고자 담당 공무원과 의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 선정된 3개 보건(지)소 및 진료소는 대상자 선정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제시보건소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주관 원격의료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 김제시민들이 보다 나은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원격협진(화상진료)이 지역주민의 의료 접근성과 의료서비스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성공적인 사업으로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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