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항 활성화 군산해수청과 군산시 정책협의
군산항 활성화 군산해수청과 군산시 정책협의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5.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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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박정인)과 군산시가 군산항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의기투합했다.

군산 지역이 현대조선소 군산공장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군산항 물동량 감소 등으로 위기에 빠진 상황에서 국가기관과 지자체가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다.

양 기관은 22일 해양수산 정책협의회를 갖고 해양, 수산, 항만 관련 정책을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양측 실무진들이 대거 참석해 심도있는 의견 교환으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내년도 항만(어항)건설 예산 요구안 등 시급한 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다.

 아울러 양 기관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을 설명하고 전폭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군산시는 군산해수청에 군산-말도 항로 차도선 접안시설 신축, 해양수산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 사업에 각별한 협조를 요청했다.

 군산해수청은 군산시에 군산항 물동량 창출과 연계한 항만 배후산업(중고자동차 수출단지 조성 등) 추진, 군산항 근대항만역사관 건립사업, 개야도항 국가어항 개발 예비 타당성 조사에 협조를 구했다.

 박정인 청장은 “양 기관의 협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지역 경제의 회복과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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