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도자전북연합회(회장 이상철)는 21일 강원도농업기술원을 방문해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원도농업기술원장과 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장, 농업인학습단체 임원들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농촌지도자전북연합회는 도내 14개 시·군 농촌지도자회원 대상으로 회원들의 마음이 담긴 산불피해 성금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
농촌지도자전북연합회 이상철 회장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한 지도자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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