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강주용 지부장은 노동조합이 설립된 후 12년 동안 사무총장, 대의원, 부위원장, 수석부위원장, 부지부장, 수석부지부장, 전주지회장 등의 임원을 역임했다.
신임 박종훈 사무국장은 대의원, 부안지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정책부장, 교육청본부 정책추진단, 전북교육연대 사무차장의 임원을 맡고 있다.
강 신임 지부장은 “교육은 어느 한 주체에 의해 완성될 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모든 주체가 그 역할을 했을 때 전북교육이 완성될 수 있다”며 “우리 4기 집행부는 각자의 역할을 찾아 학생들이 진실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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