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봉동파출소(소장 정인준)는 봉동 관내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아동안전지킴이 10명을 대상으로 근무사항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내 학교주변에서 발생하기 쉬운 사례를 들며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교육으로서 문제점 발생 시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근무하는 아동안전지킴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봉동파출소 정인준 소장은 “현재 아동안전지킴이로 활동하시는 분들의 연령이 60∼70대로서, 출·퇴근시 안전과 근무장소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을 내 가족 친지처럼 관심을 가지고 살펴 볼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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