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외출장병 수송지원 시행
임실군 외출장병 수송지원 시행
  • 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5.1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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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사단인 제35사단과의 돈독한 상생협력에 앞장서고 있는 임실군이 관내 주둔하고 있는 군 장병들의 평일 외출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한 수송지원에 나선다.

군은 오는 13일부터 지역 주둔 외출장병을 위한 수송지원을 실시한다.

군 장병들의 평일 외출제도는 지난해 8월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지난 2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고 있다.

군은 교통여건이 불편한 농어촌의 군 장병들이 외출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부담이 클 것으로 판단, 이 같은 지원정책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장병들의 사기진작 및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임실군 지역 주둔 군부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였다.

부대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이 불편해 부대 자체차량을 이용함에 따라 외출인원을 제한했다”며 “하지만 이번 임실군의 외출장병 교통편의 지원으로 인해 더 많은 장병들에게도 혜택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그동안 향토사단인 제35사단 장병 및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을뿐 아니라 일과 후 외출이 가능해진 군장병들을 위해 음식점 등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임실N치즈 특별할인행사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2월부터 병사들의 평일 일과후 휴일의 외출시행에 따라 병사들을 위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병사 우대 위생업소를 선정했다.

지난 2월에는 신병수료식 개최지 수호를 위해 임실군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 35사단 입영식과 수료식 때 군인과 가족, 방문객 등을 위한 서비스 개선과 친절도 향상 및 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임실군 지역 주둔 군 장병에 대한 복지증진 및 사기진작을 위해 각종 지원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35사단 장병과 가족들이 수료식과 퇴소식 등 임실을 방문할 때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혜택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지역민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실군은 현재 신평면에 조성된 제6탄약창만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35사단은 추후에 전개할 예정이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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