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현 순창군청 정구단 감독 국가대표 감독 선임
홍정현 순창군청 정구단 감독 국가대표 감독 선임
  • 순창=우기홍 기자
  • 승인 2019.05.0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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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청 정구단 홍정현 감독(사진 좌)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됐다. 순창군 제공

 순창군과 순창지역 체육계에 보기 드문 경사가 났다.

 순창군청 정구단 홍정현 감독이 오는 10월 중국 타이저우에서 열리는 제16회 세계정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발탁됐기 때문이다.

 군에 따르면 최근 열린 대한정구협회 경기력 강화위원회에서 홍 감독이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돼 이 대회에서 대한민국의 정구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그는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순창군청 정구단 감독으로 활동하며 뛰어난 역량의 지도자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복식 금메달과 단체전 은메달, 제99회 대회에서는 단체전 은메달, 단식 동메달 및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단체전 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또 침체기에 있던 순창지역 엘리트 정구선수 지도에 앞장서 전국체육대회와 전국소년체육대회, 각종 전국규모 정구대회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더욱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정구 종목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순창정구를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정현 감독은 “그동안 많은 대회 출전으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지도자가 되겠다”면서 “순창군의 위상은 물론 국위선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황숙주 순창군수도 “순창의 체육 역사 최초로 순창군 감독이 국가대표 감독으로 발탁돼 기쁘다”라며 “세계정구선수권대회에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순창=우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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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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