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과 협의회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사회복지사 6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수준 및 처우 실태, 근로환경 등 9개 분야에 대한 자체 설문조사를 오는 6월까지 표본조사로 실시한다.
설문조사 결과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향상을 위한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김진 회장은 “실태조사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덕남 실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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