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내년도 사업 윤곽 드러나
군산시, 내년도 사업 윤곽 드러나
  • 정준모 기자
  • 승인 2019.05.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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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내년도 역점적으로 추진할 사업 규모 윤곽이 드러났다.

 군산시는 8일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중앙부처 활동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53개 신규 사업을 포함 총 326개 사업을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에 필요한 국가예산 1조3천777억원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공략에 나서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특히, 해당 부서 간부 공무원을 중심으로 분야별 주요 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 동향 검토와 사업별 대응 전략 마련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시는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되는 이달 말까지 반드시 반영돼야 하는 현안사업에 대한 부처 설득과 대응 논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아울러 강임준 시장은 현안 사업에 필요한 국비 반영을 위해 이달 10일과 13일, 16일 직접 해당 부처를 방문, 설득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자동차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대체(인증)부품 상용화 지원사업(35억원) ▲중고차수출복합단지 조성(50억원)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 조성 (280억원) 등이다.

 또한, ▲해상풍력전문연구센터 구축 (80억원) ▲새만금고군산군도 내부도로 개설공사(70억원) ▲고령자 복지주택사업(69억원)도 포함됐다.

 시는 또 ▲어청도 노후여객선 대체건조(60억원)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가공식품 공동체 제조시설 구축 (20억원) ▲수제맥주청주 특화거리 조성(15억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사업 (25억5천만원)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속 도시 조성 (총 사업비 60억 가운데 1억5천만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강임준 시장은 “위기에 처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해 국가 예산 조달을 통할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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