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세관 개청 43주년 기념행사 가져
전주세관 개청 43주년 기념행사 가져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5.08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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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세관(세관장 조봉길)은 8일 오전 개청 43주년 개청일을 맞이하여 3층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우수공무원 포상 등 기념행사를 실시했다.

전주세관은 1976년 5월 8일 군산세관 전주출장소로 개소된 후 2006년 1월 2일 전주세관으로 승격하였고 현재 산하에 익산세관비즈니스센터를 두고 있는 바, 개청 43주년을 맞이하여 직원간 소통, 화합할 수 있는 행사 진행으로 앞으로의 전주세관 비전을 공유하는 한편 직원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했다.

 조봉길 전주세관장은 기념식에서 “그간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국민의 눈높이로 업무혁신을 추진하여 자발적 법규준수를 기반으로 한 성실납세 환경 조성과 기업경쟁력 제고를 통한 수출확대 및 일자리 창출 지원에 조직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의 불우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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