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지난 3일 천천면 주민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 산촌생태 마을 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산촌생태마을의 활성화를 위해 산림문화관 주변과 마을 입구 등에서 쓰레기 줍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고현정 이장은 “이번 산촌생태마을 정화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산촌마을을 여전히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알 수 있었다”며 “산촌 생태마을 정화활동을 통하여 더 많은 방문객들이 장수관내 산촌 생태마을을 찾고 방문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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