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는 최근 ‘2019 JJ Startup Boot Cam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CEO의 기업가 정신 특강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팀별 전문가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창업의 주요 과정을 직접 실습하며 멀게만 느껴졌던 창업을 하나씩 시행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창업 경진대회도 열려 김정기(전기전자공학과), 김정훈(산업디자인학과), 김수현(산업디자인학과), 공남희(산업디자인학과) 학생 팀이 ‘아이들을 위한 복약 도우미’ 아이템을 아이디어로 제시해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일회용 앞치마, 현악기 사용자들을 위한 흉터 방지 반영구 실리콘 패치, 운동 메이트 플랫폼 등의 아이템이 제시되기도 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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