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삼동청소년회와 원불교 중앙교구 주관으로 원광대학교 소운동장에서 제34회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송하진 도지사와 조배숙 국회의원, 정헌율 익산시장, 배현송 원불교 중앙교구장, 김세환 삼동청소년회 이사장,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등 1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
솜리 어린이·청소년 민속큰잔치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통 민속놀이마당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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