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마이파출소 찾아가는 치안현장 간담회
진안마이파출소 찾아가는 치안현장 간담회
  • 진안=김성봉 기자
  • 승인 2019.04.28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가 진안읍사무소에서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연재 진안경찰서장과 과장 및 기능별 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동안전지킴이 박경순, 관내 치안강화를 위해 경찰과 협력해 주고 있는 자율방범대 박성주 두 사람에게 감사장 수여와 함께 관내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시설물 개선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경찰서는 현재까지 10개의 읍·면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한 치안을 위한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고 있다. 앞으로도 진안경찰서는 주민의 말에 귀 기울여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진안=김성봉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