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가 위탁 운영하는 전북보조기기센터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상반기의 경우 5월 9일 무주군 예체문화관, 5월 14일 라엘장애인복지센터, 6월 18일 정읍시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9월 3일 장수군, 9월 26일 남원시, 10월 23일 군산시에서 실시된다.
전북보조기기센터는 도내에 거주하는 장애인, 65세 이상 노인의 독립적인 생활과 사회활동을 원활하게 영위할 수 있도록 상담 및 평가, 적용 및 훈련, 개인 맞춤형 개조 및 제작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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