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서울·수도권서 ‘전북도 관광홍보전’
전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서울·수도권서 ‘전북도 관광홍보전’
  • 김은희 기자
  • 승인 2019.04.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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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관광총괄과(과장 김희옥)와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센터장 선윤숙) 는 22일에서 24일까지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지사장 신평섭)와 함께 아름다운 전라북도 관광자원과 봄 축제를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전라북도 관광홍보전’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광장에서 펼쳤다.

 도에서는 올해 차량을 활용한 찾아가는 이동식 안내소 운영으로 기동성을 확보하여 도내외의 다양한 지역에서 능동적으로 전북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에 ICT 기술을 접목하여 시각적, 체험적 효과를 통한 새로운 관광홍보 수행 및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행사도 병행한 이번 `전북관광홍보전`은 2018 미스춘향 선(최예령), 미(김지혜)가 홍보활동에 동참하였으며 여행전문기자단의 취재활동과 외국인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14개 시군의 관광자원에 대한 관광수요 설문 참여자는 지역 생산 특산품과 체험장 및 숙박업소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어 행사 내내 인기를 끌었다.

 이번 홍보활동을 주관한 선윤숙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이동 관광안내소는 전국의 각 지자체를 비롯해 각종 축제장 및 행사장 등 전북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지역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고 있으며 서울 및 수도권 시민들께서 전라북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이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과 맛과 멋을 한껏 챙겨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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