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공익형직불제 지원사업 도민설명회가 23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열렸다.
농촌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안정적 농산물 생산기반을 유지하고 토양 환경 보전기능을 수행하며 마을공동체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지역사회 유지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설명회는 권역별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진안, 무주, 장수 동북권을 시작으로 26일 동남권(남원, 임실, 순창), 30일 서북권(전주, 군산, 익산, 김제, 완주), 5월 2일 서남권(정읍, 고창, 부안)에서 각각 실시한다.
진안=김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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