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정읍역(역장 김병기)과 정읍지역공동체협의회는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해 5월 7일까지 정읍역 맞이방에서 사회적 기업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봄 관광시즌에 맞춰 철도이용고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회적 경제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생·동반성장을 위해 소통과 교류의 장을 열어 사회적 기업의 제품홍보와 상품판매를 지원하는 취지에서 시행된다.
김병기 정읍역장은 “정읍의 다양한 관광지와 특산품 중 극히 일부분만 알려져 있어 너무 아쉽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읍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읍=강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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