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8회에 걸쳐 지역 농업인 및 학습단체회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쌀을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밀가루가 아닌 쌀을 이용한 쌀떡 샌드위치, 찹쌀파이, 밥버거, 고구마 크림 치즈빵 등 실습위주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쌀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기술을 보급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을 확산하고, 실생활에 활용 가능한 쌀 소비 전문리더를 양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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