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지역 업체 우선계약 및 지역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에 있어 부서의 자발적인 참여만으로는 놓치는 부분이 발생할 것이다” 며 “이를 더욱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 보탬이 되기 위해서는 지역제품 사용을 권장하는 최소한의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신고센터 설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문화재야행에 이어 지난 주말 왕궁리유적에서 열린 상설공연도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고 전하며, “익산의 야간 관광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추경예산을 확보해 지속 추진하라”고 말했다.
아울러, 500만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토요상설공연, 문화예술의 거리, 서동축제 등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와 축제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익산=김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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