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르D&C(대표이사 김영옥), 세움종합건설(주)(대표이사 안석문)은 관내 지역의 저소득층을 위한 백미 10kg 400포(1,200만원 상당)를 전주 덕진구(구청장 양연수)에 전달했다.
전북대 인근에 “세움펠리피아” 주거형 오피스텔(265실)을 분양중인 (유)미르D&C는 지난 19일 덕진구청을 찾아 모델하우스 개관시 축하화환 대신쌀로 받아 기부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유)미르D&C 김영옥 대표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명애 생활복지과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의 주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신 (유)미르D&C와 세움종합건설(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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