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 제 59주년 4·19 혁명 기념식 개최
전북서부보훈지청, 제 59주년 4·19 혁명 기념식 개최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4.2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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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서부보훈지청은 19일 오전 10시 익산역에 있는 4.19기념탑 일원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공헌했던 4·19 혁명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 59주년 4·19 혁명 기념행사’가 개최했다.

익산시 마백역사연구회와 익산발전연구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 박철웅 익산부시장, 이수경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헌시낭독,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황선우 전북서부보훈지청장은 “오늘 기념 행사가 대한민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하는 일념 하나로 희생하신 분들을 기리고 우리 모두가 자유, 민주, 정의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켜 국민통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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