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경찰이 10년 만에 새로운 근무복으로 교체하고 해양안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19일 군산해양경찰서는 다양한 업무의 특성에 맞게 교체된 새 근무복을 착용했다고 밝혔다.
또 바다를 표현한 ‘푸른색’과 국민 화합을 상징하는 ‘선’으로 바다를 지키는 신속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다.
문제길 장비관리과장은 “새로운 근무복을 착용하니 감회가 새롭다”며 “해양안전을 위해 정진하라는 국민의 배려라고 생각하고 신임 순경 임용 시 가졌던 국민에 대한 봉사의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져본다”고 말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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