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장년 구인구직의 날 개최
전주시 중장년 구인구직의 날 개최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4.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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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17일 부안 ㈜참프레 공장에서 취업취약계층인 중장년 구직자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인력채용에 나선 중소업체를 연결해주는 ‘제4회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전주시가 일자리를 찾는 중장년층과 적합한 인재를 찾지 못하는 중소업체를 돕기 위한 맞춤형 일자리 행사를 개최했다.

시는 17일 부안 ㈜참프레 공장에서 취업취약계층인 중장년 구직자와 여름철 성수기에 대비해 인력채용에 나선 중소업체를 연결해주는 ‘제4회 중장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참프레 협력업체이자 닭고기 가공 제조업체인 ㈜조은푸드와 전주시민 중 생산직 일자리를 희망하는 중장년층 구직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장견학 및 현장면접이 진행됐다.

참여업체인 ㈜조은푸드는 이날 현장면접을 통해 총 2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김봉정 전주시 일자리청년정책과장은 “구인 구직자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이런 만남의 장을 더욱 내실있게 활성화시키고, 특히 기업체를 직접 견학하고 현장면접으로 채용의 기회를 얻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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