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막
제13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개막
  • 남형진 기자
  • 승인 2019.04.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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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전북체육회관 및 전주비전대 스쿼시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스쿼시 발전과 우수선수 육성과 발굴 등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올해로 13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국내 대회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대회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 명품도시 전주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스포츠 인프라 육성과 스포츠 마케팅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스쿼시 종목을 유치함으로써 젊음이들의 스포츠로 도시라는 전주의 이미지 개발에 한 몫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올해 대회는 초·중·고 및 대학, 일반 등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 단체전 등이 치러질 예정이다.

전북스쿼시연맹 관계자는 “올해로 13회를 맞아 전국대회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하게 하고 있다”며 “올해도 성공적으로 대회를 개최해 스포츠 도시로서 전주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젊음의 향기가 가득 찬 대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남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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