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은 17일 전주에서 ‘전북 제금융중심지 지정’ 무산 긴급현장 최고위원회 및 규탄대회를 갖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 최형철 사무처장은 16일 “이날 오전 10시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앞에서 정동영 대표와 김광수 사무총장, 유성엽 최고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긴급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제3금융 심지 무산에 따른 후속 대책과 군산 경제소생 대책 등 전북현안 문제에 대해 다각적인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이어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정 대표와 최고위원, 당원 등이 참여한 ‘전북 제금융중심지 지정’ 무산에 따른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책임론에 대한 규탄대회를 가질 계획이다.
김경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