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치안 현장 우수사례 유공 경찰관 표창
강인철 전북경찰청장, 치안 현장 우수사례 유공 경찰관 표창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4.1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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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15일 부안경찰서를 방문해 중요 범죄를 신속하고 적극적 대응으로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열정을 다한 강력팀 장원 경위, 허인철 경사, 교통관리계 김선중 경감에게 즉시 표창을 수여했다.

 즉시표창상을 받은 허인철 경사는 지난 3월 말 부안군 관내 영세사업장 11개소에서 연이은 폭력 사건으로 주민불안과 불편을 야기한 생활주변 폭력배 피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했으며 장원 경위는 농촌 지역 빈집에 3회 출입하여 620만 원을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한 공적으로, 김선중 경감은 공감 받는 의무위반 예방 활동을 인정받았다.

 강인철 전북지방경찰청장은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경찰상을 확립해 준 직원들의 노고를 잊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더욱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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