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 인턴십 지원사업’은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의 2019 문화예술교육 인턴십 지원 공모사업으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경험 및 기획능력을 배양하고, 문화시설의 활용도 제고와 지역주민의 문화예술향유 기획 제공 확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복합문화지구 누에는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문화예술교육사는 복합문화지구 누에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기획, 운영, 홍보하며, 관련기관 및 단체 네트워크 확장 업무 등을 맡게 된다.
자격은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 3년 이하, 39세 미만인 자로 모집은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이다. 서류 접수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고 복합문화지구 누에 메일로 원서 접수를 받는다. 최종합격자는 채용일 부터 11월 까지(7개월) 근무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합문화지구 누에 홈페이지(http://www.nu-e.or.kr/)를 참고하거나 복합문화지구 누에 교육팀(063-246-8211·3953)으로 문의하면 된다.
완주=배종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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