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사회적경제 주체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도내 문화예술, 관광체험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높이는데 뜻을 같이했다.
경진원은 지난해부터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 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의 성장을 위한 커뮤니티비즈니스 활성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진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문화관광재단과 협력 지역기반의 문화콘텐츠 발굴, 사회적 경제의 문화 교류 등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분야 생태계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진원 조지훈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그동안 취약분야였던 도내 문화·예술 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강화하고, 두 기관의 자원을 적극 활용 사회적경제의 확산과 활성화에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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