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팜팜시골버스 운행 첫날부터 ‘인기’
고창 팜팜시골버스 운행 첫날부터 ‘인기’
  • 고창=김동희 기자
  • 승인 2019.04.0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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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군수 유기상)의 테마형 시티투어 ‘팜팜시골버스’가 6일 첫 운행으로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이날 팜팜시골버스에 참여한 40여 명은 팜팜농가의 딸기수확 체험을 시작으로 봄 정취를 즐길 수 있는 고창읍성, 청보리 밭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다.

 팜팜시골버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0시 익산역, 일요일 광주문화예술회관 후문에서 9시 30분에 출발한다. 고창시외버스터미널을 경유(10시 30분)하며 시즌별 관광코스를 운행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우수 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고창 팜팜시골버스 참가비는 1인에 2만원으로 시티투어버스 이용료와 더불어 체험비, 식비, 입장료가 모두 포함돼 있다.

 팜팜시골버스 일정은 팜팜사업단 홈페이지(http://gofarmfarm.co.kr)에서 확인하거나 팜팜사업단(063-563-8804)에서 상담·예약 가능하다.

고창=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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