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비포장농로 사리부설 모내기 이전 완료
부안군 비포장농로 사리부설 모내기 이전 완료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4.0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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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영농철 비포장농로의 농기계 출입의 원활을 기하기 위해 2일부터 사리부설을 본격 실시하고 영농철 이전에 완료할 방침이다.

 부안군은 위도면을 제외한 12개읍면 전체 비포장농로는 180개 노선에 62.9㎞로 사리부설을 위해 5,640루베의 혼합석과 15톤덤프 4대, 굴삭기를 투입해 모내기철 이전에 완료를 목표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부안군은 영농 편익을 도모하기 위해 모내기가 본격 시작되기 이전인 오는 5월 20일까지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읍면에서 긴급으로 요하는 부분부터 우선 시행할 방침이다.

 부안군 임택명 건설교통과장은 “영농여건의 향상을 위해 비포장농로를 대상으로 포장실시와 아울러 비포장구간은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사리부설을 확대해 전구간 실시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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