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14개 시군정담 스타트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14개 시군정담 스타트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4.02 17: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4월 1일 장수를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도내 14개 시군을 방문해 농업 현안을 직접 챙기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현장경영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경영은 농·축협 조합장 및 시군지부장과 격의 없고 폭넓은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농가소득 향상과 농협의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시장·군수를 만나 지자체협력사업 확대를 요청하고 농업·농촌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현장방문 결과를 토대로 농정지원 방향을 수립하고 지역별 고충해결에 나설 방침이다”며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가소득 향상에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 경청과 소통으로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