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장에 김정원 현 경기지역본부장이 4월 1일자로 임명했다.
신임 김정원 본부장은 중앙대학교 행정학과와 숭실대학교 경영학과(석사)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기업중앙회에 입사해 소상공인 정책실장, 유통서비스 산업부장, 감사실장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전북 중소기업의 현안해결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수시로 청취하고 정부와 지자체에 적극적인 정책제안을 할 것”이라며 “전북지역 경제활성화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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