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유석 전북지방병무청장은 26일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동원훈련병력 차량수송 집결지인 전주종합경기장 및 전북동원훈련장(완주 소재)을 방문하여 안전점검 및 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을 격려했다.
곽유석 청장은 음주측정, 안전관리관 임명 등 수송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였으며, 운전기사와 수송업체 관계자들에게는 최우선인 안전 운행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했다.
전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력수송의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동원훈련에 참여하는 예비군들이 편안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정철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