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보증서 담보대출 3종 출시
NH농협은행 전북본부, 보증서 담보대출 3종 출시
  • 김완수 기자
  • 승인 2019.03.26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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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김장근)는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 일자리기업 등 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보증서 담보대출 신상품 3종 일자리기업론, 사회적기업론, 자영업자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신상품 3종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NH농협은행은 보증기금에 약 5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보증서를 발급 총 820억원 규모의 운전자금을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에 지원한다.

또한, 보증기관이 발급한 보증금액 이내에서 최대 10년까지 대출 가능하고, 최대 6년간 0.2%p~0.5%p까지 보증료를 우대하며, 거래현황에 따라 최대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김장근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우량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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