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선진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정읍시 선진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전개
  • 정읍=강민철 기자
  • 승인 2019.03.26 16: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읍시가 26일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불법 주·정차와 무단횡단 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오후 2시부터 1시간동안 실시됐다.

캠페인은 성숙한 시민의식 회복과 선진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교통과장을 비롯해 직원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옛 명동의류와 샘골 시장 주변에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캠페인 참가자들은 주민의 교통의식 함양을 위해 교통안전과 불법 주정차 금지 내용의 어깨띠를 두르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 교통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시민과 운전자들의 법규 준수와 성숙된 시민의식을 꾀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행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읍=강민철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