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산림조경숲 신운천 탄생
숲·사람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산림조경숲 신운천 탄생
  • 방선동 기자
  • 승인 2019.03.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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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은 군민들의 걷기운동 등 힐링을 유도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대시켜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신운천 산림조경숲 조성사업이 완료되어 군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10월 착공한 신운천은 산림청 국비 50%를 지원받아 3억8천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889㎡에 야외운동기구, 산책로 등 휴게시설과 수목류 소나무 외 17종 3천837주를 식재했다.

 또 다양한 야외용 운동기구와 산책로, 파고라, 벤치 등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해 운동과 휴식을 겸하도록 하는 등 많은 군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부안군은 도심 속에 숲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에 행정력을 투입할 방침이다.

부안=방선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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