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29명 전원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의참석 수당을 기부하면서 착한가게 현판 9개소·착한가정 현판 20가정에 전달하게 된 것.
착한가게, 착한가정을 통해 월 3만원과 2만원씩 기부된 금액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앙동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용진 동장은 “정기적인 기부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중앙동 풀뿌리 나눔 문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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