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황 상임대표는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군산형 일자리와 관련 무엇보다 정치리더의 혁신적 마인드가 중요하다”면서 “지엠 군산공장을 활용해 미래형 산업인 전기차 생산에 접근해야 하며 원하청 격차 해소 등 상생형 일자리를 통한 새로운 노동모델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새만금 국제공항은 군산의 지리적 여건 상 중국이 매우 중요한 변수”라며 “고군산군산과 원도심 근대거리-전북자원과 연결하는 관광전략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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