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림 낭산농협조합장 당선자 “조합원 행복시대 열 터”
김학림 낭산농협조합장 당선자 “조합원 행복시대 열 터”
  • 익산=문일철 기자
  • 승인 2019.03.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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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들과 함께 비를 맞고 조합원들에게 지혜를 구하며 낮은 자세로 조합원을 섬기며 소통하겠습니다”

김학림 낭산농협 조합장 당선자는 3·13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총 1,019표 중 532(52.41%)를 얻어 조성언, 박종환, 김재일 후보를 따돌리고 당당하게 당선됐다.

김학림 당선자는 “낭산농협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뽑아주신 조합원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재임기간 중 청렴한 경영, 강력한 추진력, 농산물 판매 전략으로 조합원의 행복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학림 당선자는 ▲익산시 로컬푸드 플랜 참여 ▲농식품부 공모사업 적극 참여 ▲낭산 농산물 국가식품클러스터 진출 ▲농업 생산자 단체와 TF구성 등의 공약을 내걸었다.

김 당선자는 “조합원 소득 증대를 위해 새로운 작목을 발굴하고 육성할 것이며,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에 대해 전량수매 및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겠다”며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열린 농협을 운영하고 조합원들의 작은 소리도 귀담아 듣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익산=문일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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