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오수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임실 오수면 독립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 임실=박영기 기자
  • 승인 2019.03.1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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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오수면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애국지사 故김일봉의 후손인 김춘탁 댁을 방문해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아줬다.

이날 백종완 오수면장을 비롯해 박세근 오수면행복보장협의체 위원장, 오수면 맞춤형복지팀장과 함께 독립유공자의 집을 방문해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백종완 면장은 “수많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 날 우리에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라며 “민족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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