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정
  • 이방희 기자
  • 승인 2019.03.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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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일일선실천국민운동본부(이사장 이상익)는 새학년을 맞아 3월의 자랑스러운 청소년으로 김희조(전주신성초 6), 서승진(남원초 6), 박소윤(고창 부안초 6) 등 3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품을 전달했다.

 이들 자랑스러운 청소년들은 일일선 운동본부에서 보급하는 일일선 기록장 사용을 생활화하여 바로서는 질서·아름다운 배려·따뜻한 나눔의 3대 덕목을 실천하여 부모님께 효도하고 선생님을 공경하며 친구들을 사랑하는 모범적인 어린이들로써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했다.

 일일선 운동본부는 지난 9년 동안 추진해왔던 일일선 기록장 보급과 매월 자랑스러운 청소년 선발 표창, 어린이 인성 강의 실시 등 성공적 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제9회 전라북도 어린이 논술대회와 일일선 실천 모범어린이를 선발표창 하는 시상식과 더불어 제2회 전라북도 어린이 인성의 날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기획 추진하고 일일선 운동의 사회적 확산을 위하여 일일선 참여기업 확대의 여러 가지 방안을 준비하고 있다.

 이상익 이사장은 “일일선실천국민운동이 그동안의 시간을 뒤돌아보며 사회적으로 아쉬웠던 우리 스스로를 점검 보완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물심으로 지원해 주었던 전라북도교육청과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더욱 힘찬 일일선 운동의 도약을 위해 더 큰 열정과 참여로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한 촛불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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