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과와 농업기술센터는 원활한 영농급수를 위해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 해 읍면사무소에 보유중인 양수기 145대(엔진형 52대, 전기모터형 25대, 탑재형 68대)에 대해 송수호스의 보관상태 및 성능점검을 실시했다.
김기완 과장은 “일제 정비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라며 “가뭄 시 능동적인 대처를 위해 읍면사무소 담당자에게 양수기 사용요령 교육을 병행하는 등 가뭄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저작권자 © 전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