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산림수종, 잔디, 나무전용 비료 등을 다양하게 구비하고 조합원 및 지역주민에게 우량한 품종을 중간유통 과정없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할 계획이다.
또한 사유림경영 전담지도원을 배치해 수종 선택과 나무 심는 시기 및 식재요령·식재 후 관리 등에 대해 지도하고, 산주 및 임업인을 대상으로 산림경영컨설팅도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나무심기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과 경제적·공익적 가치증진에 국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음을 홍보하고, 나무시장 운영을 통해 나무심기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가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김종열 조합장직무대행은 밝혔다.
장수=송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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