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벽골제아리랑사업소(소장 김진수)는 3월부터 11월까지 김제시 19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김제벽골제, 찾아가는 문화유산 시민설명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화유산 시민설명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 농경문화 유적인 김제 벽골제의 역사 및 문화적 가치와 국가사업 내용을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추진하는 것이다.
벽골제아리랑사업소 김진수 소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시민들이 벽골제의 가치를 알고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홍보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제=조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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