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광역자활센터, 동전주장례문화원 등과 협약
전북광역자활센터, 동전주장례문화원 등과 협약
  • 장정철 기자
  • 승인 2019.03.1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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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봉사 재능기부가 합쳐진 뜻을 모아 전북광역자활센터(센터장 이승철)를 비롯한 동전주장례문화원(대표 권순태), 전주에스치과(원장 최용수), 전북금연지원센터(원장 오경재),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북지부(지부장 황인걸), 17개 전북지역자활센터등 22개 기관 단체가 자활사업 종사자, 참여주민의 의료, 보건, 장례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22개 기관은 12일 한지산업지원센터에서 협약을 맺고 의료와 보건 장례등 자활사업 종사자 및 참여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강화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지역의 저소득층의 장례지원 서비스 지원, 의료 복지 지원을 위한 구강검진 및 스케일링, 종사자를 비롯한 참여자의 건강증진을 위한 흡연률 감소를 위해 금연홍보, 금연지원서비스등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체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전북광역자활센터 이승철 센터장은 “사회적 약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고 화합을 공생 공존 화합의 견인을 기대하는 장례·의료·보건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계기로 나눔의 가치 봉사의 아름다움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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