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장수경찰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점검
  • 장수=송민섭 기자
  • 승인 2019.03.11 17: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는 신학기를 맞아 2월18일부터 3월15일까지 교육지원청, 학교, 군청, 녹색어머니 등 민·관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어린이보호구역 및 통학로 주변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설치·관리상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장수군 어린이보호구역은 초등학교, 유치원 등 총 22개소로 점검내용은 보호구역내 안전시설(신호기·안전표지·노면표시), 도로부속물(과속방지턱·미끄럼방지포장)등 노후 및 관리상태, 보호구역 내 각종 시설물이 지침에 맞는 설치 여부 등을 합동 점검단이 확인한 후 관련기관을 통해 개선할 방침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박정원 서장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협조하여 각종 교통시설에 대한 책임감 있는 점검 및 개선으로 어린이교통사고 제로화와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수=송민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