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택 정무부지사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최선”
이원택 정무부지사 “아태마스터스대회 유치에 최선”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3.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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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 신임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전북경제와 새만금 개발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광복 기자
이원택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북도민일보 DB.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가 기획재정부의 ‘2019년도 국제행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면서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전북의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이원택(50) 전북도 정무부지사가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후 한 달 가까이 쉼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도 대외협력국장에서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실 행정관으로 자리를 옮긴 지 1년 반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행정 능력을 바탕으로 청와대, 정부, 각 지역을 돌아다니며 전북의 메신저 역할을 해내고 있다.

 도는 11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개최와 관련해 기획재정부의 2019년 국제행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도가 지난 4일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 대응 TF팀을 구성해 이원택 정무부지사를 팀장으로 유치 활동에 적극 임한 지 일주일만에 일이다.

 도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유치전에 뛰어든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는 무엇보다 국고 지원이 큰 관건으로 꼽혔다.

 새해 들어 이제 3년 앞으로 다가온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해선 기획재정부의 심의 통과는 매우 중요한 절차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팀장 역할을 맡은 이 정무부지사는 “그동안 도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유치하기 위한 절차를 착실히 밟아오고 있었다”며 “이번에 기획재정부의 ‘2019년도 국제행사 대상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면서 지난 2017년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이후 전북의 7년 연속 대규모 행사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도는 올해 국제행사 대상사업 선정에 앞서 지난해 10월 국제대회 개최에 대한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고 지난 2월에는 주무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의 국제행사 유치에 대한 사전심의도 통과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지금까지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를 유치하고자 왜 전북에서 대회가 개최돼야 하는지 끊임없이 설득하는 과정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국제대회 노하우와 생활체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 대회가 갖는 기대 효과들을 충분히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는 오는 8월 국제마스터스게임협회(IMGA)에 공식적인 유치 신청도 할 계획이다.

 이 정무부지사는 “‘2022 아태마스터스대회’가 유치되면 메이저 스포츠 이벤트의 지역 개최로 전북 경제도 활성화되는 측면이 있다”며 “대회 유치를 위한 전북 도민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에 힘입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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