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세관장으로 윤인채 전 속초세관장이 취임했다.
11일 군산세관에 따르면 윤인채 신임 세관장은 관세청 인사에 따라 군산세관장으로 임명받았다.
윤 신임 세관장은 청탁금지법에 대한 철저한 준수 등 공직기강 확립 및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강조하는 등 조직의 효율성을 중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신임 세관장은 강원도 원주 출신으로 원주고와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관세청 정보기획과·심사정책과·주중국대사관 관세관·법인심사과장·서울세관 심사국장 등을 역임했다.
군산=조경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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