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임준 시장이 군산문인협회 특별회원이 됐다.
(사)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이하 문인협회)는 11일 강임준 군산시장에게 군산문인협회 특별회원증을 수여했다.
이에 따라 강 시장은 문인협회가 해마다 제작하는 ‘군산문학’에 직접 쓴 글을 기고할 수 있게 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문화예술이 꽃피는 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문인협회군산지회는 지난 1969년 창립 이래 군산문학 발간, 시화전 개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문인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있다.
군산=정준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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